주니어 찐덴터의 성장하는 개발 여행기

1년차 주니어 개발자가 인덴트에서 어떻게 생활하고 있고, 또 성장하고 있는지를 이야기해봅니다. 인덴트의 온보딩과 스프린트, 상호 평가 시스템, 기술 스택에 대해 엿볼 수 있습니다.

주니어 찐덴터의 성장하는 개발 여행기
Photo by Clemens van Lay / Unsplash

글을 시작하며

안녕하세요! 인덴트코퍼레이션에서 백엔드 개발자로 일하고 있는 이주형(제이콥)이라고 합니다! 먼저 이 글의 제목을 보신 분들께서는 '찐덴터가 무슨 뜻이지?'라는 궁금증으로 지금 이 글을 읽고 계실 것 같습니다😅

인덴트 코퍼레이션은 성과 중심의 자율 근무제, 재택, 유급 무제한 휴가 등의 업무 방식을 추구하는데요!  더 나아가 본인 스스로의 발전을 위해 다음과 같은 두 가지 평가 제도를 운영합니다.‌

  • Monthly Feedback
  • Peer Feedback

간단히 소개하자면, monthly feedback은 매월 동료의 업무의 성취에 대해 피드백을 주고 받는 시스템이고, peer feedback은 현재 3개월(신입),  6개월(경력) 인덴트 코퍼레이션에서 근무를 하고 동료들에게 피드백을 듣는 시간입니다. (피드백이라니... 어마무시하게 들리지만... 서로의 성장을 위한 귀한 시간입니다. 😉)

자! 그래서 찐덴터가 뭐냐구요...?(설명이 길었죠🤣?) 바로 peer feedback을 통과하고 인덴트 코퍼레이션의 일원으로서 계속하여 함께하는 사람을 일컫는답니다! 저는 신입으로 입사해서 이제 약 10개월 정도의 경력을 가진 주니어 개발자(+찐덴터)인데요. 이번 글에서는 주니어의 입장에서 어떻게 인덴트에서 생활하고 있고, 또 성장하고 있는지를 한번 나누어 보려고 합니다!

제이콥의 이야기 늪으로 레쓰고우

인덴트코퍼레이션에 오기까지

우선 저는 앞에 말씀드렸던 것 처럼 1년차 주니어 개발자입니다. 주니어이지만 나이가 어리지도 않고, 전공자도 아닙니다. 캐나다에서 유학을 하며 지내다 코로나로 인해 한국에 급하게 들어오게 되었고, 우연히 개발이라는 분야에 관심이 생겨 짧은 3개월의 부트캠프를 마치고 개발자로 일을 시작하게 됬어요. ‌‌

부트캠프를 수료하자마자 취업이 되어 개발자 커리어를 시작했지만 작은 규모의 스타트업이였고, 혼자 무언가를 많이 만들 수는 있었지만 함께 할 동료가 부족하고 도움을 줄 경력 있는 개발자도 없어 약 6개월의 시간 뒤에 이직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다행히도 인덴트코퍼레이션에 합류하여 지금까지 개발자의 길을 걷고 있답니다.
(제 블로그 '주니어 개발자의 이직기'를 보시면 더 자세히 알아보실 수 있답니다.)

인생 처음 제출한 사직서

인덴트에서의 시작은 온보딩과 함께

더 큰 규모의 회사로 막상 이직하고 나니, 솔직히 말해 적응하지 못하면 어떡하지라는 두려움이 너무 컸던 기억이 나요. 하지만 출근 첫 날 따뜻하게 맞아주시는 동료 분들로 인해 이런 걱정은 싹 날아갔답니다!

같이 맛있는 식사를 하고, 서로에 대해 더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어요. 그리고 디자인, 오퍼레이션, 개발 등 각 팀에서 일하시는 분들과 티타임을 가지며 각자 어떻게 일하고 있는지, 어떤 히스토리가 있었는지를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제가 맥북 세팅을 하는 와중에도 틈틈이 안 되는 부분은 없는지 다가오셔서 물어봐주시고 챙겨주셨던 기억이 납니다. 온보딩이라는 과정을 통해 개인적인 걱정을 덜어내고 앞으로 이렇게 좋은 동료들과 일할 수 있다는 앞날이 너무 기대되기 시작했어요!

내가 생각한 온보딩 < 인덴트에서 준비한 온보딩

어서와 스프린트는 처음이지?

인덴트코퍼레이션으로 처음 이직을 하고 제일 새로웠던 점은 스프린트 방식의 업무인데요. 이미 스프린트라는 방법에 대해서는 알고 있었지만, 실제로 스프린트 방식의 업무를 진행해보는 것은 처음이라 저에게는 정말 참신(?) 했답니다.

인덴트에서 스프린트는 보통 10일 주기로 진행되는데요, 저는 약간의 경력이 있어 입사 후 첫 스프린트에서 작은 업무를 맡았던 게 기억이 나네요. 코드만 읽고 있었다면 비즈니스 로직이라든지 실제 업무 방식을 알기 힘들었을 텐데, 스프린트에 참여해 코드를 직접 작성하다보니 업무 이해도가 빠른 속도로 올라가는 것이 체감되었습니다!

인덴트코퍼레이션 개발팀에서는 유닛 테스트를 매우 중요시 여겨서 매번 테스트 코드를 꼭 작성하는데요, 처음에 제가 유닛 테스트가 익숙하지 않을 때에도 주변에서 어떻게 테스트를 해야하는지, 테스트 코드는 어떻게 작성해야 하는지 잘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했답니다.

제가 인덴트에 입사한지도 벌써 네 달째가 되었으니 많다면 많은 스프린트를 경험했는데요. 매번 배우는 것도 많고 도전도 많이 되는 것 같아요!

스프린트의 시작은 상큼하게... ➡ 기억 안나는 중간 점검 ➡ 혼미한 정신으로 어느새 끝나있는 스프린트..

찐찐찐찐찐덴터가 되다

벌써 찐덴터의 의미를 잊지는 않으셨겠죠!? 😇 저는 신입으로 입사해서 3개월의 시간이 지난 뒤 동료들로부터 피드백을 받아 찐덴터가 되었답니다.

처음에는 어떻게 보면 평가라는 이 제도가 너무 무섭고 떨렸는데요, 피드백 결과를 받은 후 정말 쓸데없는 걱정이었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수고했다고, 주형님과 일해서 너무 좋다는 등의 따뜻한 말이 가득한 말이 담긴 피드백을 보며 앞으로도 동료들과 꼭 함께 일하고 싶다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앞으로 더 같이 잘해보자는 감사의 마음을 담아 쿠키를 돌렸던 기억이 나네요😅 (저 착하죠?)

아직도 찐덴터가 되고 동료들에게 축하받은 날이 잊히지 않아요!

나는 아직...성장에...목마르다...

인덴트코퍼레이션은 하나의 기술에 머물러 있지 않고 좋은 기술이 있다면 엔지니어들이 협의해 그 기술을 채택하고 또 사용합니다. 백엔드는 Django 기반으로 서비스를 만들어 가는데요.  이 외에 Lambda, AIOHTTP를 사용 중이고, 신규 서비스는 FastAPI를 채택할 만큼 편한 기술보다 서비스에 맞는 기술을 사용하기 위해 노력합니다(프론트엔드 파트 또한 마찬가지구요!).

이런 부분 때문에 주니어 개발자인 저 또한 업무를 하며 기대되는 부분이 많습니다. 저는 늦게 개발에 입문한 사람으로서, 해보고 싶은 것도 많고 배워보고 싶은 것도 많은데요. 이런 인덴트코퍼레이션의 다양한 기술 덕분에 앞으로 배울 것도 많고 성장할 부분이 많다고 생각합니다(벌써부터 성장할 생각에 두근두근 하네요🤣).

성장을 위한 도전을 받아들이지!

인덴트... 더 알아보고 싶지 않으세요?

인덴트코퍼레이션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회사인 만큼, 유능한 분들을 모시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인덴트코퍼레이션에 합류한 것이 너무 잘한 결정이고, 또 지금도 만족해하며 동료들과 즐겁게 일을 하고 있습니다😎 (당근 흔들라고 하지 말아주세요...진심이에요!😂)

만약 인덴트코퍼레이션의 문화, 채용 공고 등이 궁금하시다면 인덴트코퍼레이션 홈페이지에 들러주세요! 좋은 분들과 더 좋은 회사를 만들어 가고 싶어요🤩